먹다 남은 보쌈 보관 및 데우기 (활용법)

김장할때면 가장 땡기는 고기가 보쌈입니다. 진짜 김장김치랑 보쌈이랑 같이 먹는건 먹어본 사람은 한번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먹다가 배불러서 다못먹은 보쌈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잘 보관 했다 데워서 먹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냥 보쌈으로만 먹기 질려서 다른 음식으로 활용할 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먹고남은 보쌈 보관법] (냉장, 냉동)

먹다남은 보쌈은 냉장 보관을 위해서 꼭 밀폐용기에 보관하셔야하는데 이때 꼭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1) 냉장용 보관보쌈

냉장에 보관 전에 꼭 칼집을 내주고 보관해야 합니다. 칼집을 내주면 잘린 단면에 공기가 접촉하여 수분이 날라가게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먹으려할때 데우면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지에 수육을 넣어주시고 수육 국물을 적당히 넣어서 봉지를 밀봉해주세요. 혹시나 흐를 수도 있으니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 줘야합니다. 그럼 당일과 다음날까지 진짜 촉촉하고 맛있는 보쌈을 먹을 수 있습니다.

2) 냉동용 보관보쌈

수육이 남으면 오랜시간 보관해야 할때는 냉동으로 보관하기도 합니다. 이 냉동보관 역시 똑같이 칼집을 내주셔야 합니다.그리고 랩으로 꼼꼼히 감싸주세요.

공기랑 접촉이 되지 않도록해주셔야 합니다. 2중, 3중으로 싸줍니다. 다음 봉지에 넣고 밀폐용기에 한번더 넣어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넣으시면 됩니다. 보관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은 보쌈 데우기 (냉동실, 냉장)]

냉장 보관 이던 냉동 보관 이던 똑같이 데워서 먹으면 됩니다. 보관했던 것을 그대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데 데울 때는 당연히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거나 해도 되지만 남은 보쌈 데우기로 이렇게 하면 좀 더 맛있을 수 있는 방법 안내 합니다.

1) 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2) 해동이 된 냉동 또는 그냥 냉장 보관했던 수육을 깊이가 깊은 그릇에 담고 작은 소스그릇에 물을 담아서 한쪽에 함께 놓아 준다.

3) 맛술 또는 소주 1/2 정도 작은 술을 물에 같이 넣어 준다.

4) 그릇에 실리콘 뚜껑을 덮던지 비닐팩 이나 랩을 씌워서 구멍을 내주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정도를 돌려 준다.

이렇게 하면 보쌈이 정말 촉촉하니 맛있게 데워집니다. 맛술 때문에 잡내도 잡을 수 있어서 기가 막힙니다.

[남은 보쌈 활용법]

보쌈이 남았는데 솔직히 그대로 먹기는 좀 별로일 때가 있습니다. 이때 남은 보쌈을 활용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종류로는 ‘차슈덮밥, 돈꼬츠라면, 삼겹살구이, 수육김치찜, 보쌈김치볶음밥’ 등으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솔직히 요리법까지 적어 볼까 했지만 이미 나와있는 요리법들이 너무 많기에 남은 보쌈 활용법으로 이렇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내용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