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리사, 생활지도사 되는법, 하는일은?(생활지원사 자격증)

노인복지쪽으로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자격증입니다. 노인생활지도사, 노인생활관리사 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식 명칭은 노인생활지원사 자격증 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노인복지관 쪽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즉 노인과 관련된 사회복지에 대한 직무를 실행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인생활관리사 및 생활지도사 되는법은? (생활지원사)

우선 노인생활관리사라고 하는 노인생활지도사 직업이란?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방문 전화를 통하여 생활에 대한 여러 도움을 드리는 사회복지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독거노인분들이 주변 사람들과의 접점이 없거나 대화 또는 접촉이 없어 고독사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것을 사전에 방지 하기 위한 직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도사 되는법

노인분들이 생활하시는데 있어서 여러 도움을 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의 여러 복지지원을 해드리는 직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초고령화시대로 가고있는 상황이기에 노인과 관련된 직종이 떠오르고 있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자격증에 대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노인생활관리사 자격증 역시 관심을 받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노인생활지도사 되는법으로는 관련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야 취업이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시거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관련 직무에 대한 업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자격증이 있다면 복지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모집하는 생활지원사(생활관리사, 생활지도사)에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모집은 현재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며 대부분이 1년 단위의 기간제 계약직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생활지도사, 생활관리사를 모집지원할 때 별도 응시자격이 있는것은 아니나 경쟁률이 치열해진 만큼 관련 자격증으로 위에 말씀드린 요양보호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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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리사, 생활지도사 하는일은? (생활지원사)

생활지원사가 하는일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리긴 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인 분들 집에 주기적 방문해서 어르신 상태 체크 하기

★노인분들에게 주기적 전화해서 어르신 상태 체크 하기

★노인분의 자택등의 안전관리 및 위생상태 점검해드리기

★사회안전 및 재난안전에 대한 여러 사항의 정보 제공해드리기

★보건 및 복지정보에 대하여 정보 제공해 드리기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 달래드리기

★어르신과 같이 산책과 나들이해 드리기

★청소나 빨래 같은 가사적 업무를 도와드리기

★문화여가활동 또는 체험여행활동 또는 평생교육활동 같이 참여하기

★식료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조금씩 지원해드리기

★주거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조금씩 지원해드리기

생활지도사, 생활관리사 하는일로는 위에 말씀드린 업무들을 1명이 노인분들 14 ~ 18명 정도를 관리 및 지원해드리는 업무를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해보시면 장기요양센터에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은 기본이 2 ~ 3명정도를 관리 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센터등에 등록되어있는 노인분들로 약 30명을 개인이 혼자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

생활지원사가 되는법 위에 말씀드렸지만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한국교육평가개발원에서 진행하는 민간자격증 중에 생활지원사라는 자격증 취득을 하시면 생활관리사, 생활지도사로써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우대 취급을 받으려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들 중 하나를 취득하셔야 우도조건으로 우선 채용이 가능한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사 되는법 자격증 취득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