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내집마련아 종멀 힘들지만 정부의 정책들 중 하나인 특례보금자리론 같은 혜택을 이용한다면 그나마 조금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신청방법, 자격조건, 지원대상, 금리, 중도상환수수료등에 대한 내용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장점은?

미혼 청년, 신혼 대상이나 초장기 대출만기 적용이 가능합니다. (39세 이하는 40년 만기/ 34세 이하는 50년만기)
미혼 청년, 신혼대상 체증식 상환이 가능합니다. 40년 만기에 한하여 체증식 상환방식 초기 상환 비용이 적으며 매월 상환금을 증액해서 초반 부담이 덜해집니다.
생애최초 내닙마련 대상 LTV80% 한도 5억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주택가격이 7억이라면 LTV 80%는 5.6억이나 대출한도 5억이어서 5억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고금리 기조가 유지된다면 4%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디딤돌대출과 특례보금자리론을 동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금리의 디딤돌대출을 우선 적용하고 다음에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대출은 주택가격 5억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6천이하 ->생애최초 3억, 신혼부부 4억 대출) 가능합니다.
신규주택, 기존주택담보대출 대환, 임차보증금(전월세보증금) 반환용도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소득요건에 제한이 없으며 (LTV 최대 70% – DTI 최대 60%), 상환시에 중도상환수수료가 무료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단점은?
향후 금리 인하할 때 특례보금자리론은 이율이 즐어들지 않는다 고금리 상황일 때는 이용이 좋지만 금리가 떨어지게 될 때는 오히려 좋지 못하다.
서울 주택가격 중에서 6억 이하의 우대형을 충족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지방살리기 위한 정책처럼 보입니다.
주택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2030세대들이라면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아낌E,T 정도는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부동산 경기 하락추세에 따라 급격하게 하락하는 부동산 시장을 위한 대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신규주택구입만이 아닌 기존대출 대환, 보증금 반환목적의 대출도 가능한 것이기에 솔직히 이 제도를 잘만 이용하면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는 1주택자들의 자금운용에는 도움이 되지만 앞서 말한것과 같이 금리 인하시에는 좋지 못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