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서란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현직 교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정치하는 교수를 이야기 합니다. 이 폴리페서라는 용어는 신조어로 정치를 의미하고 있는 Prolitics그리고 교수를 뜻하는 Professor이 합쳐진 뜻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폴리페서 사용되는 상황은?
매년 정권이 바뀔 때가 되면 여당 야당에 대한 지지를 하는 대학교수님들이 많이들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당에 대한 적극 지지와 대통령에 대한 지지발언 그리고 그에 대한 정치적인 흐름의 발언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런 폴리페서 교수님들은 학문을 연구하거나 현직 교수인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분들이 정치적 활동과 함께 현정치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온라인등에서 활동을 하는데 이런교수님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폴리페서를 하는 교수님들을 보통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이런분들은 솔직히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정치적 발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찬반과 비판 또는 옹호가 나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교수를 먼저 섭외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