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하면 BHC 라고 할 정도로 높은 인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가격만 좀 괜찮으면 1주일에 한번씩은 사먹을 치킨이지만 가격이 좀 아쉽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근데 다른 음식들하고 같이 시켜서 먹다보면 남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게 남고 그냥 덮어놨다가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 보관해 놓기만 하면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남은 뿌링클을 잘 활용해서 요리해서 재활용해 먹으면 이것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리고 보관기간은 어느정도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남은 뿌링클 보관방법과 보관기간
뿌링클 치킨은 인기 있는 메뉴이지만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때가 많기에 올바른 보관으로 맛있게 다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잘 체크해보세요.
■냉장 보관:
남은 뿌링클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때,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종이타월을 덧대어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장 보관 시 1~2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
뿌링클을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이 유리합니다. 치킨을 한 조각씩 랩으로 감싸고,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하세요. 이렇게 하면 최대 1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한 뿌링클은 다시 먹기 전에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남은 뿌링클 활용법과 추천 요리
■에어프라이어로 재가열:
냉장/냉동 보관한 뿌링클을 다시 맛있게 먹으려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세요. 180도에서 5~7분 정도 돌리면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뿌링클 치킨 샐러드:
남은 뿌링클을 잘게 찢어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뿌링클의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샐러드와 어우러져 별미가 됩니다.
■뿌링클 치킨 라이스:
남은 치킨을 밥 위에 올리고 간장과 참기름, 깨를 살짝 뿌리면 간편한 한 끼가 됩니다.
■치킨 소스 활용:
남은 뿌링클의 소스를 활용하여 떡볶이 소스에 첨가하거나 다른 요리의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집에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 먹었던 요리를 해먹었던 양이 많아서 먹다 남은 음식들이 있다면 냉장, 냉동 보관등을 잘하여 다시 재활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아래 몇가지 남은 요리 활용법들을 소개 합니다.
6) 먹다 남은 해물찜 보관법 및 보관기간 활용법 보러가기